한글로 문서프로그램을 처음 배운 나로서는 word의 인터페이스가 편하지만 기능이 익숙치 않을 때가 종종 있다.
👉오늘의 상황은 이랬다:
구글docs공유문서에서 복사한 표가 문서창 내부에서 잘 안옮겨졌다.
옮기려니 표 안으로 들어가고
복사붙여넣기도 안되고
설상가상으로 표가 2개라서 겨우 옮겼더니 표가 둘이 붙는 상황까지..;;
👉해결은 다음과 같다:
1. 노랗게 형광펜친 부분이 나오게 커서를 옮겨 표의 틀과 안의 내용을 전부 블럭지정해준다.
이후 <표 속성>에 들어간다.
텍스트배치를 - <둘러싸기>로 바꿔준다.
아마도 텍스트배치에 (없음)이라고 선택이 되어 있을 것이다.
추후 [위치]버튼이 활성화 되면 이를 클릭하여
[텍스트와 같이 이동]은 체크
[겹치기 허용]은 체크를 풀어준다.
그럼 표가 제대로 복사되고 엔터를 쳤을 시에 행이 추가로 삽입된다든가 하는 쓸데없는 기능은 사라진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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